글로벌 로봇 서비스 제공 업체인 KEENON Robotics는 한국의 AI 서비스 로봇 전문기업 에브리봇과 협력하여 2023년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제 로봇 박람회 '2023 로보월드'(ROBOT WORLD)에서 인상적인 서빙로봇 시리즈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행사의 주요 하이라이트는 DINERBOT T9 Pro의 성공적인 론칭으로, 이 로봇은 한국 시장을 위한 KEENON의 최신 서빙로봇으로, 지능적인 그랩 앤 고 플레이트 감지 기능을 갖추어 식사 경험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부스에 전시된 DINERBOT시리즈 T9 Pro, T9, T8 및 T6

DINERBOT T9 Pro는 형태와 기능의 놀라운 융합체로 식사 경험을 새롭게 정의합니다. 세련되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단순함과 혁신을 완벽하게 결합하여 시각적으로 매혹적인 존재감을 선사합니다. 실버 그레이 UV 메탈릭 페인트와 매트 블랙 마감과 같은 세심한 디테일로 제작되어 고요한 세련미와 기술적 능력을 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T9 Pro를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씬 인식, 부드러운 이동, 인간-로봇 상호 작용 및 데이터 최적화를 포함한 지능형 로봇 기술로, 자동화 분야에서 새로운 기준을 정립하고 있습니다. 고객들을 돕기 위해 이 로봇은 11.6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 음성 프롬프트 및 통합 조명을 사용하여 자기 서비스 프로세스를 안내합니다. 고객들은 청명한 시각적 및 청각적 안내를 통해 선반에서 원하는 주문을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기 픽업 후, 로봇은 자동으로 떠나 원활한 식사 경험을 제공합니다. 픽업 에러가 발생한 경우, 로봇은 신속하게 고객에게 알리며 오류를 수정하고 올바른 항목을 가져오도록 지원합니다. DINERBOT T9 Pro의 디자인에서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고급 3D 비전을 갖추어 장애물 탐지, 충격 흡수 샤시 및 안전한 식품 배송을 위한 최적화된 가속을 허용하여 신뢰성과 안전성을 모두 보장합니다. VSLAM 지능형 포지셔닝 기술은 레이블이나 침입적인 표식이 필요하지 않도록 하여 원래의 장식을 저해하지 않고 어떤 환경에도 매끄럽게 통합됩니다.

특히 이 모델은 에브리봇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하여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기술을 공동 개발하여 적용했습니다. 에브리봇은 세계 최초로 로보스핀(Robospin) 기술을 개발하여 로봇 물걸레 청소기 분야 시장 점유율1위, 로봇청소기 누적 판매 수량 100만대를 판매할 정도로 인지도가 높습니다. 그리고 자체 AI융합기술연구소를 설립하여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2023 로보월드 전시에서는 손을 들면 이를 인식하여 서빙로봇이 이동하는 '제스처 인식 AI 호출 기능'과 스마트 워치를 통하여 음성으로 서빙로봇을 호출할 수 있는 기능과 호출벨, 테이블 오더 등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게다가, KEENON의 로봇은 자체 개발한 완전 자율 위치 및 내비게이션 시스템과 뛰어난 감지 및 장애물 회피 기술을 갖추어 복잡한 현실 환경에 원활하게 적응합니다. 이 능력은 동적 환경에서 안전하고 신뢰성 있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회사의 헌신은 프리미엄 애프터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까지 이어져 비즈니스가 원활한 운영과 지속적인 지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합니다.

KEENON Robotics는 한국 시장을 대상으로 청소, 의료, 산업 등 다양한 분야와 시나리오를 더욱 강화하고 개선할 다양한 로봇 제품 시리즈를 소개하는 데 헌신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 및 언론 문의 사항은 global@keenon.com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키논로보틱스 소개

키논로보틱스(KEENON Robotics)는 기업이 사업을 운영하고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는 방식을 변혁시키는 첨단 서비스 로봇 및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주자다. 키논로보틱스는 2010년부터 서비스 로봇 혁명의 최전선에서 활약하며, 최신 로봇공학 기술과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용하는 배송, 접객, 소매, 교육 등의 용도를 위한 첨단 로봇을 개발했다. 전 세계 기업이 신뢰하는 파트너인 키논로보틱스는 서비스 로봇 산업의 성장에 기여하는 한편, 가치를 창출하고, 혁신을 도모하는 데 전념한다.